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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8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정지용)_1년 동차합격
No : 51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7/10/16 11:42:42     조회 : 15885  

안녕하세요,


이번 28회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정지용이라고 합니다.


다른 훌륭한 후기가 많지만 모든 합격생은 전략과 공부 방법이 달랐던것처럼, 수험생 분들도 모두 처한 상황과 개인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성향이 비슷하신 분들, 혹은 기타 수험생분들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미흡한 합격수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마구 적다보니 글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만, 그냥 한번 훑어 보시고 공부가 잘 안되실때나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그리고 공부방법에 대한 고민이 될때 한번씩 후기를 다시 열어보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목차>

1. 서

2. 시간흐름에 따른 공부내용 (GS스터디 기수별)

3. 과목별 공부방법 요약

4. 그 밖의 소소한 것들

5.  


1.서


저는 30대중반으로 5년정도의 회사생활을 하였으며 결혼을 하여 가정이 있는상태로 감정평가사에 도전하였습니다. 대학시절부터 자격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었으나 전공분야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부동산, 금융쪽에 관심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65월말 회사를 그만두었고, 한 달간 각종 사이트, 지인들을 통해서 감정평가업계 현황 그리고 수험생활, 공부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67GS스터디 종합반을 등록하면서 공부를 시작하였고 만 1년 공부 끝에 운좋게 첫 번째 해에(2017) 1, 2차를 동시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2차 성적: 실무 65, 이론 53.5, 법규 40.5, 평균 53)

제 수험생활은 GS스터디와 함께 시작하고 마무리하여 이를 빼고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제 수험생활 전반에 큰 영향과 미쳤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동차를 준비하는데에 공부계획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고 시간계획관리가 어려웠기에 시기별로 어떤 상태로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기술하고자 합니다. 계획잡으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시간흐름에 따른 공부내용(GS스터디 기수별)


(1) 0기 스터디 (2016.7~ 2016.9)


- 개요: 0기스터디는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모든과목 기본이론 강의도 수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실전 문제 풀이에 돌입했으니까요. 다행히 GS스터디 종합반 수강시 서울법학원에서 기본이론강의 복습동영상을 지원해주셔서 동일 강사님들의 강의를 인터넷강의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0기는 기본서에 나오는 진도 차례로 진행되며 미리 예상문제를 알려주십니다(실무제외). 따라서 해당 주차에 해당하는 범위보다는 앞서서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미리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미리 읽어보며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스터디 시험에서는 책에서 해당 내용을 찾기 1~2문제라도 답안지를 써서 냈습니다. 미흡할 수 밖에 없지만 한 번도 시험지를 제출하지 않거나 강평을 거르지 않았습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도 긴장한 상태로 책을 베껴서 나만의 언어로 써내는 과정도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실무: 실무는 미리 문제를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재미가 있었고 의욕이 남달랐던 과목이었습니다. 시험시간에 최대한 풀어보려 노력하였고, 처음에는 토지 공시지가기준법을 제외하고는 거의 답안형태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다만 거의 모든 문제가 새로운 내용(처음 보는)이 들어있어서 시험으로 접하면서 충격을 받게되니 기억에는 더 오래남았습니다. 0기 중에 기본이론 강의수강을 마치고 1000점을 풀고, 0기 마지막 정도즈음에야 처음으로 시험시간안에 3번까지 문제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 이론: 상대적으로 기본이론 양이 많지 않아 기본이론 강의를 금방 수강하였는데, 문제를 풀려고하니 전혀 감이 안 왔습니다. 다만 내용을 충분히 모르더라도 목차를 잡고, 서, 내용, 결 등 답안형식을 갖추고자 했습니다. 아마도 스터디 전에 지오 평가사님의 답안작성특강을 수강하였는데 그 영향이 컸던것 같습니다. 100점 16페이지를 채워내는 것이 너무나 막막해 보였는데 점수별 배점, 분량등을 통해 답안 분량을 조절하는 점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질문 유형을 분석한 강의내용도 목차를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시험시간에는 최대한 책을 찾아가며 내용을 답안형식에 갖추어 써보려 노력했습니다.


-법규: 법규는 다들 생각하시는 것처럼 완전 외계어 수준이었습니다. 기본이론 강의를 들어도 용어가 너무 낯설다 보니 전혀 이해가되질 않고 용어찾기에 급급했습니다.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니 이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며 최대한 반복적으로 강의를 수강하여 친숙해 지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론과 마찬가지로 시험시간에는 책찾기에 바빴습니다. 최대한 1번이라도 책에 내용을 찾아 적었고, 오히려 그냥 맘편히 공부하는 시간으로 생각했습니다. 문제가 대부분 개념 중심이라서 완전 초보인 저에게는 써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을 보고 쓰지만 내용을 그대로 옮겨적지말고 분량을 생각하며 자기만의 언어로 적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1기 스터디 (2016.10~ 2016.12)


-실무: 유도은 평가사님의 강의를 1000, 종합문제를 예습을 철저히 하면서 꾸준히 따라갔습니다. 실무는 한 분의 강사님의 모든 수업을 들은 유일한 과목입니다. 동차에 대한 계획 고민시 유도은 평가사님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됐고, 과목 특성상 1차시험 이전에 최대한 많이공부가 선행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계획은 기출문제까지 1기에 마무리 하는것이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1차시험이후에 수강하기로 했습니다.  스터디에서는 1기 중반까지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어느 정도 수업, 개인공부에서 문제풀이가 진행되고나니 1기 말에는 시간내에 풀수 있었고 어느 정도 점수가 나와 약간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기 중반부터는 문제풀이전 목차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이론: 1기에는 주로 기출문제와 일부 출제가능성있는 트렌드 문제가 나왔던 걸로 기억됩니다. 기출문제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수업에서 중요문제를 대부분 다뤄주셔서 최대한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스터디의 예시답안은 제가 이해하고 답안으로 옮기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최대한 강평내용을 필기하며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지오평가사님 강평은 예시답안과는 또 다르게 전체적인 흐름을 매끄럽게 말로써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한단어 한단어 집중하기 보다는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저와 스타일이 맞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이 시기에 실무기준해설서를 하루 날잡아서 종일특강을 해주셨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0기와 1기의 차이점이라면 1기때는 미리 문제를 보고 목차를 잡아왔습니다. 시험시간에 더 이상 책을 보지 않고 목차만 살짝 보아가며 답안을 작성했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이 시기에 발전이 많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정의, 목차 등 암기는 거의 하지 않았고 대신 내가 암기만하면 쓸 수 있다는 심정으로 그 외 부분(내용, 구성)에 치중했습니다.


-법규: 법규도 이론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보고 미리 목차를 준비했습니다. 스터디전날인 금요일은 대부분 법규만 볼만큼 예습을 철저히 했으며 주어진 3문제 논점만큼은 확실히 잡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덤볐습니다. 물론 기출문제여서 시중에 모범답안도 많았지만 그대로 수용하기 보다는 여러 책을 펼쳐놓고 그 중에 제가 수긍할 수 있는 답안을 중심으로 재편집 하여 저만의 목차를 만들었습니다. 스터디 채점후 내생각이 어디가 잘못되었고 어디가 맞는건지를 꼼꼼히 검토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꼭 질문을 했습니다. 성적도 어느정도 나와서 지금 상황에서는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구나 감을 조금 잡았고 스터디 후 예시답안, 최고답안을 참조하여 논점별로 간단히 목차를 정리하여 작은 목차노트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1차시험 끝나고 3기로 돌아왔을 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법규는 너무 기본이 부족한 것 같아 강정훈 평가사님 기본이론을 반복적으로 들었고 타강사님(조현 강사) 기본이론 수업도 병행하여 들었습니다.


 (3) 2기 스터디 (2017.1~ 2017.2)


 12월말부터 2기 스터디 및 공부는 완전히 중단하였고 1차에 집중하였으므로 2기 스터디 대신 간단히 1차 공부내용을 기술해 보겠습니다. 9월에는 매일 경제 2시간, 10월에는 경제 2시간, 회계 2시간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과목 공부를 늘려갔습니다. 1기 스터디가 끝날때쯤은 경제와 회계 문제풀이 강의를 듣고 있었고, 나머지 1차공부가 빠듯하다고 판단하여 2차공부를 중단하고 1차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민법은 초기에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문제풀이가 진행되면 지문이 상당히 반복적이기 때문에 익숙해 지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정리강의(김묘엽)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경제는 처음부터 주력과목으로 삼으려 일찍 시작했고 나름 초기에는 주말에 복습 문제풀이도따라갔습니다. 뒤로 갈수록 복습을 못했는데, 문제풀이때 보니 역시 앞부분 무작정 복습을하며 문제풀이를 따라간 부분이 수월하였습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강의수강시 문제풀이 복습을 추천 드립니다.

  부동산학 원론은 2차 이론공부를 미리해두어서인지 크게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부관법은 어쩔수 없이 암기가 상당한 과목이므로 마지막에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핵심요약 강의(이상곤)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계는 처음부터 출제빈도에 따라 과감하게 선택과 집중을 한 과목이라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부분을 배제한 탓인지 모의고사에서 계속 50점을넘지 못해 맘고생이 많았는데 꾸준히 문제풀이를 전략적으로 해서 결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최종 점수는민법 87.5, 경제75, 부원론 80, 부관법 70, 회계 65, 평균 75.5점입니다. 무엇보다 각 학원의 모의고사를 최대한 보셔서 자신의 수준을 확인하시고 맞춤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학원 모의고사를 총 8회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


 (4) 3기 스터디 (2017.3~ 2017.4)


-개요: 다행히 1차에 합격하고 하루 쉬고 바로 2차에 집중했습니다. 2~3개월 정도를 쉬었지만 생각보다는 1차 공부에서 얻어지는 것들이 2차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무: 무엇보다 3기 초기에 집중했던 과목입니다. 체력적으로 힘들정도로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0, 1, 2, 종합문제를다시 풀고, 유도은 평가사님 기출문제 강의, 16 1.2.3기 문제 등을 풀었습니다. 하루 최소 200점이상 풀었으며, 힘들면 종합문제 복습은 약식으로 하였습니다. 초반에 몰아쳐서 3기 중반이 지나면서 스터디에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론: 1주차에 문제를 풀어보니 학원론을 공부해서인지 생각보다 손을 못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에 탄력받아서 2주차부터는 아예 목차부터 실전처럼 잡고 책은 보지않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도전이었지만 한단계 실력 상승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기본서와 더불어 실무기준을 많이 보고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법규: 다른 과목에 비해 실력도 없었고 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타강사님의양이 적은 기본이론 강의를 빠르게 들었습니다(도승하). 정리와암기가 안되니 도저히 답안을 작성할 수가 없었습니다. 1기에 작성하였던 목차 정리를 바탕으로 조금씩서브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3기 중반 이후에 시작하여서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었지만 계획을 잡고꾸준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서브를 늘려갔습니다. 이때 서브로 삼고자하는 논점의 리스트를 미리만들었으며 만들면서 서로의 논점을 연결시키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매일 일정시간 법전을 보는 시간을 따로만들어 법전에 기초하여 논점을 연결시키려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5) 4기 스터디 (2017.5~ 2017.6)


-실무: 3기때 문제의 양에 집중하였는데 4기 들어서 전략이나 세밀함이 떨어진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조금 어려운 문제가 나오거나 삐끗하면 시간 내에 문제를 풀지 못하거나 큰 실수가 나왔습니다. 이에 시간 조절에 따른 전략을 계속 시도하였고 자주 틀리는 부분을 정리하여 지속적으로 서브처럼 보았습니다. 유도은 평가사님의 모든 문제를 2번이상 풀고나서는 시중의 타학원스터디 문제를 풀었습니다. 대부분 실무 강사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스타일이나 답안 기술이 달라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다만 다르다고 무조건 수용하거나 배제하지 않고 취할것과 버릴것을 구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4기 내내 매일 새로운 실무문제 100점은 꼭 풀었습니다.


-이론: S+ 목차노트에 관련 논점들을 적어서 요약집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지오평가사님의 자료 논문들중 일부 발췌하여 나만의 목차 서브 노트를 만들어 그것과 실무기준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스터디 점수는 꾸준하게 나오는 편이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매일 시간을 잡고 100점분량의 목차를 잡아봤습니다. 16 3기 문제와 기출문제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법규: 서브노트가 어느 정도 완성되고 암기가 진행되다 보니 조금씩 답안이 작성되었습니다. 답안스타일을 확고히 갖고 있지 않았지만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다만서브가 예시답안, 최고답안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이어서 이 논점에 이런 흐름이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믿고암기했습니다. 이 후 법규 성적도 어느 정도 오르고 주요 논점이 정리되는 생각에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법규도 16 3기 문제와타강사(김선희 평가사) 스터디 3, 4기 문제, 기출문제를 통해 목차 연습을 했습니다. 또 다른 논점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5)스터디 활용


스터디는 수강생 누구에게나 같은 input이주어지지만 모두가 다른 ouput을 가지게 됩니다. 성적에연연할 필요도 없지만 이를 좋은 자극제로 여긴다면 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최대한 자신의 상황에 맞게스터디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회독수 늘리기(예습, 강평, 복습), 질문하기, 채점평, 최고답안 등 입니다.


 

3.과목별 공부방법 요약


-실무: 실무는 단기간 실력이 만들어지기 어려워서 그만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계획을정해놓고 매일매일 꾸준히 정해진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자신의 부족한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 극복 노력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제가 했던 방법으로는 유도은 평가사님이 주신유형별 목차에 새로운 논점을 관련 부분에 적었습니다. 뒤쪽에는 페이지를 추가하여 문제 유형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를 바인딩하여 서브처럼 활용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문제풀이전 정리용으로좋았습니다.


-이론: 개인별로 편차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크게 이해, 암기, 작성기술로 나눠볼 수 있을텐데 본인이 자신있는 것부터 진행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작성기술을 먼저하고, 이해 그리고암기는 맨 마지막에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지오평가사님의 강평이나 수업방식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법규: 처음에 인고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모르더라도 용어가 익숙해질 때까지계속 반복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하기 힘들기 때문에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정훈 평가사님이 스토리 위주로 말씀해주셔서 재미있었고 중요부분을 무한반복 해주시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기억에남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한 법전을 보보면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법규의 모든 부분은 법전과 연결되기 때문에 법전을 어느 정도 이해, 암기하시면논점 연결시 상당히 유리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서브를 만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뒤로 갈수록 시간이 많이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강사의문제를 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그 밖의 소소한 것들


(1) 인강의 위력

 저는 시간이없어서 GS스터디를 제외한 모든 강의를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물론실강이 좋지만 여건이 안되신다면 인강을 충분히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인강의 장점으로는 최대 2배속으로 시간절약, 다시 듣기 가능, 원하는 시간/장소에 수강가능 등이 있습니다. 저는 수험시작부터 절반이상 기간을 거의 인강과 함께 하였기 때문에 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습니다. 다만 어떤 태도로 어떻게 활용활용하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일과시간

 저의 일과시간은 8시에 독서실에서 개별스터디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2시간 스터디후 2시간정도 더 공부하고 12시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때 몸이 안좋거나 졸릴경우 공부의 효율성을 위해서 과감하게 1~2시간정도낮잠을 잤습니다. 보통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공부하고, 저녁먹은 후 12시정도까지공부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에 주로 인강을 들었는데, 잠을깨기 위함이기도 하고 집에 갈시간과 오늘 공부일정이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더 집중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3) 계획의 중요성

 저의 공부에계획은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특히나 시간이 제한되어 있을 경우 더 그렇습니다. 공부 시작부터 1년간의 장기계획을 세워두었고, 지속적으로 월간, 주간, 일간계획을 세웠습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계획적인 사람인지 몰랐는데 상황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그것이 지켜지거나그보다 더한 진도가 나갈경우 큰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


(4) 메모의 위력

 저는 암기력이약해서 어딘가에 메모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공부할때도 핸드폰, 쪽지, 수첩, 강평자료등 가리지 않고 메모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일내용이 2~3군데 중복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반드시 이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이론이나 법규 같은 경우 간간히 평가사님들이 중요하다, 출제예상된다하시는 것만 스터디 주별로 정리해 두었는데 나중에 정리할 때 아주 용이하였습니다. 거창한 정리는 필요없고저는 포스트잍을 활용해서 각종 계획, 예상문제, 자극 글귀등을책상 한가득 붙여놓고 수시로 보았습니다.


(5) 기타

 생활은 최대한 단조롭게하고 일탈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다른 생각이 잘 안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들때, 스트레스가 심할 때 풀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저는 그럴 때 계획을 수정하거나, 자동차, 쇼핑등 관심 컨텐츠를 서핑했습니다.


5. 결


끝으로묵묵히 수험기간을 옆에서 지켜준 아내와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스터디 팀장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한 소중한 형님들, 동생들,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끝까지 정진하셔서 좋은 결과로 나중에 만나서 함께 일하는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질문이있으시면 언제든 답글이나 쪽지, 메일 등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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