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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0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정00)_1년 8개월 합격
No : 108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9/10/15 11:13:45     조회 : 9212  

1. 소개

 안녕하세요. 30기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한 정00 이라고 합니다.

 저의 수험기간은 2017.10월~ 2019.06월까지 약 1년 8개월정도 입니다.

 저는 1차 공부는 학교(3학년2학기~4학년1학기)를 다니면서 준비하였고, 2차 공부는 4학년 1학기를 끝내고 서울시립대학교  고시반에서 휴학을 한 후 공부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실무 54.5 이론 52 법규 64.5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저의 수기가 조금이나마 31기 예비평가사님들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1차시험 공부 (회계 80, 경제75, 민법80, 감관법 85, 부동산 90), 2017.10~2018.02


  1차 공부는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하였기에 모두 인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회계학은 000 강사님, 경제학은 000  강사님, 민법은 000 강사님, 감관법은 000 강사님, 부동산원론은 000 강사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1차 공부는 충분히 현강을 듣지 않고도 인강으로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또한1차의 당락은 회계학과 경제학을 과락을 맞지 않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하며, 공부 첫 2달동안은 회계학과 경제학만을 기초강의 및 기본이론을 1회독 하는데 투자하였으며, 12월달부터 민법 및 감관법은 스피드이론 , 부동산학원론은 문제풀이만을 들었습니다.

  저는 학교수업을 병행하며 공부하느라 학기 중에는 공부 할 시간이 부족하여 학교 수업 이후 6시부터 12시까지 밖에 공부 할 수 없었고, 방학때는 아침 9시반 부터 저녁12시까지 공부했었습니다.


3. 2차 시험 공부


 (1) 실무  54.5점

 1) 4월~12월

  1차 시험이 끝난 후 3월 동안은 2차 시험 공부에 대한 정보 수집 및 휴식을 취하는데 시간을 할애 하였 습니다.  4월부터 6월달 까지는 유도은 강사님의 기본강의를 1회독 하였고, 7월 부터 8월달 까지 3방식 문제집을 2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 하였으며, 9월부터 12월까지는는 종합문제를 3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저는 학교 고시반에서 공부했었고, 당시 고시반에 평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없어 스터디를 구하지 못하여 실무를 혼자 풀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무는 과목 특성상 매일 혼자 100분동안 정해진 시간에 풀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스터디원을 구하여 공부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혼자라고 하더라고 의지만 있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3방식 및 종합문제를 하루에 150점씩 푸는 것을 목표로 했고 일주일에 1번 정도 늦잠을 자거나 혼자의 의지로 안되는 날에는 그 동안 틀렸던 문제에 대한 복기를 2시간 동안 하거나, 틀린 문제에 대한 목차를 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무는 무었보다 초기에 얼마나 올바른 개념을 가져가느냐가 이후 수험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기본강의에 나오는 개념을 정확히 숙지한 후, 틀린문제나 헷갈리는 개념에 대해서는 카페를 통해 유도은 강사님께 질문을 하여 궁금증을 해결하였습니다.


 12월달 까지는 이론 및 법규는 기본이론만을 따라가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실무에 투자하였으며, 그 결과 0기 및 1기 스터디때에는 15~30등내외의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2) 1~6월

   1월부터는 다행히 학교내의 스터디원을 구하여 매일 아침 9시 30분부터 100분동안 실무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기부터는 9시반~12시까지 100점 풀이 및 복기만을 한 후 나머지 오후 시간은 모두 법규 및 이론공부에 투자 하였습니다.

   이미 12월전 까지 종합문제 및 3방식을 다회독 한 상태이므로, 작년 서울법2기~4기 스터디 문제를 2회독, 한림스터디2~4기 1회독, 하우패스 스터디 2~4기 1회독을 하였으며 , 올해년도의 스터디 문제 또한 2~4기 문제를 2~3번정도 풀면서 같은 문제를 더 정확하게 논리있게 푸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실무에 오전시간만을 투자한 결과 이론 및 법규의 점수는 오르는 반면 실무스터디의 점수는 들쑥날쑥 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당연한 결과이므로 너무 낙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2월까지이미 기본 개념 및 종합문제를 다회독 했다면 합격에는 지장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4기때 100등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고, 과락을 맞은 경우도 있었어서 매우 불안했지만 그 동안 잘해왔던 자신을 믿고 스터디 점수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이론  52점

    저는 책을 많이 읽었던 경험도 없었고, 글도 잘 쓰지 못하여 이론공부에 대해 크게 자신감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의 공부과정과 수험기간 동안의 저만의 공부 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성범 강사님의 기본강의, 목차강의,각론강의, 기출강의, 3기 4기 단과 스터디와 지오강사님의 스터디를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딱히 의의 및 개념체계 노트나 서브노트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공부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브를 만드는데 걸리는 방대한 시간동안 경응수 평가론(경저)를 다회독 하는데 투자 하였으며, 남들 보다 조금 더 먼저 의의 및 내용들은 암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공부방법은 한마디로 무조건 암기였던거 같습니다. 기출강의가 시작 된 후 기출문제의 내용과 목차 및 모범답안의 내용을 모두 통으로 암기하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방대한 양에 암기가 잘 되지 않고 막막 햇지만 1회독,2회독, 3회독 늘어 날 수록 문제에 대한 목차가 더 빠르게 보이기 시작하고 내용 또한 전부 생각나진 않더라도 중요한 키워드들은 많이 생각났던거 같습니다. 저는 시험보기 전 까지 기출문제를 20회독 정도 하였으며 그 결과 단과 스터디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수강했던 000 평가사님은 항상 자신은 고득점이 아닌 안정적인 점수 획득을 목적으로 한다고 강조 하셨으며, 저는 남들과 차별되는 서술은 다소 부족할 수는 있더라도 남들보다 더 정확히 쓰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암기위주의 공부방법을 택했고 그 결과 52점이라는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주 지오 평가사님께서 나눠주는 스터디 자료는 매우 유익하므로 무조건 복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1기 까지는 지오평가사님이 나눠주시는 프린트 들을 거의 보지 않고 버렸지만 (죄송합니다 ㅠㅠ), 2기부터는 스터디때 자료들을 모아두려고 했으며 토요일 스터디가 끝난 후 집에와서 자기 전 또는 지하철에서 항상 한 번씩은 복기하였습니다. 시험 막바지 5~6월달에는 지오 평가사님의 3~4기 스터디 자료를 문제 및 예시답안만 모아 하루에 1회독씨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번 30회 시험때 1번문제와 4번문제를 보자마자, 아! 이거 스터디때 문제랑 똑같은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확히는 생각나지 않았지만 키워드들은 명확히 생각나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이나 책을 많이 읽어버릇 한 사람, 또는 타고난 사람들에게 서술면에서 유리한 과목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같이 글 재주가 없는 사람 또한 해낸 것을 보면 여러분도 남들 보다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한다면 충분히 해내 실 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3) 법규 64.5


  법규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엇던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000 강사님의 행정법 강의를 5월부터 6월까지 인강으로 1회독, 8월부터12월까지 000 평가사님의 개별법, 사레단과 및 기출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또한 위의 강의들을 듣고도 부족하다 생각하여 000 강사님의 행정법 강의를 11월달에 한번 더 수강하였고 강정훈 강사님의 종합문제 강의 또한 2월달에 1회독 하였습니다.  저는 딱히 서브노트나 의의노트를 만들지 않았고, 대신에 행정법의 경우 중요 논점, 예를들어 하자승계 ,하자치유, 국가배상등의 목차와 내용을 한번씩 노트에 써보면서 공부하였습니다.


  9월달 까지 행정법과 개별법을 1회독 하였지만 머리에 남는것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실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시기이므로 생각이 안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1월달 부터 행정법을 한번 더 수강하였고 사례단과의 문제에 나오는 논점들과 예시답안들의 서술들을 암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법규는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과목입니다. 또한 많이 시간을 투자한 사람이 이기는 정직한 과목입니다.

 

  저는 제 실력이 가장 많이 늘은 시기가 기출문제를 접했을때 라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 강의를 들은 후 내가 암기한 내용이 기출문제에 적용된 것을 보았을때 흥미가 생겼고, 공부가 재미있어 졌던거 같습니다. 저는 18~29회 시험(12회분)을 하루에 2회분씩 암기하여 1주일 1회독(토요일 제외)을 목표로 공부하엿습니다. 매주 똑같은 문제를 암기하다 보니 4~6월달 쯤 가서는 하루에 6회분정도 암기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일주일에 3회독 이상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6월 말까지 기출문제를 30회독이상 할 수 있었고 남들보다 미리 암기를 시작한 결과 스터디 2기 중반부터 안보고 쓸 수 있었으며 3기부터 4기까지 대부분 10위권 안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정훈 평가사님께서 매주 나눠주는 최신판례와 논점 및 모범답안은 꼭 복기하시거나 모아두시는걸 추천합니다. 1기때까지는  논점이 나와도 쓰지 못했지만 그 시간에 미리 예시답안을 받아 따라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2기? 부터는 강정훈 평가사님께서 항상  " 모범답안처럼 쓰면 무조건 60점 이상 맞는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3기~4기 까지의 모든 스터디 문제와 예시답안만을 잘라내어 제본하였고 항상 휴대하면서 외웠습니다.

 

  법규는 논점이 매우 방대하다 생각하여, 000 스터디 수강생과 자료를 교환하여 토요일 저녁~ 일요일 저녁까지 서울법 및 000 당해 스터디 논점 및 판례를 외웠습니다. 저는 정리하는 버릇이 아닌 암기위주의 공부를 하였지만, 법규공부에 있어 판레만큼은 따로 노트를 만들어 정리하였습니다. 법규에 있어서 판례 암기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개월 동안 매주 똑같은 내용을 암기한 저로서는 6월말 시험을 앞두고 몸이 너무 지쳤지만 법규는 조금더 정확히 쓰는 사람이 이긴다라고 생각하여 끝까지 더 정확히 암기하려고 노력하였고 시험당일 문제를 보고 소문제 한개 빼고는 모두 아는 논점이라 생각하여 시간내에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4) 마치며

  부족한 글 솜씨로 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며 공부하여 남들보다 시간이 부족하였고, 2차 공부를 시작한 후로는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생각에 불안하였습니다. 따라서 일찍히 부터 새벽2시까지 공부해버릇 하였고, 일요일도 오전에만 쉬고 오후부터 공부하며 저를 좀 더 세게 채찍질 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조금만 더 힘내시고 주변의 유혹에 넘어가시지 않고 조금 더 자신을 채찍질하여 내년에 꼭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했던 우리 시립대 미남 소엽이형과 종경이형, 내 옆자리에서 항상 열심히 해 자극을 많이 받았던 다솜이, 전체수석 홍재형, 도연이형 , 1년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신 강정훈, 지오, 유도은 평가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가능하다면 중간중간 운동하시면서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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