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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0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설00)_3년차 합격
No : 104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9/10/07 18:43:58     조회 : 7097  
안녕하세요. 30기 3년차로 합격한 설00입니다.

2016년 12월 19일,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학습계획에 대해 질문한 글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땐 공부방법Q&A 게시판이 그다지 활성화되진 않았었는데ㅎㅎ 지금은 질문글이 정말 많네요.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시는 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0. 공부기간 (약 2년 6개월)

2017. 1월 ~ 3월    1차합격 
2017. 3월 ~ 2018. 6월    2차 불합
2018. 10월 ~ 2019. 6월  1,2차 합격

1. 실무

- 제가 과거 카페에서 작성했던 글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유도은 선생님의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수차례 질문하며 정리했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카페에서 올라오는 질문을 정말 잘 받아주십니다. 상대적으로 인강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참 다행이었습니다.

- 수험목적이나 효율성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서울법학원에서 도와주는 것들을 따라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질문은 많이 했는데, 죄송스럽게도 찾아뵌 적은 처음 상담갔을 때 뿐이라서 얼굴을 잊으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유도은 선생님께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2. 이론

- 저는 000 평가사님의 기본강의를 들었고, 2년차때는 3,4기 서울법 스터디를 수강했습니다.

- 가장 어려우면서도, 저한테는 해볼 만한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자면 작문 능력의 베이스가 많이 개입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을 딱히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수험용 답안의 모습에 맞게 논리적으로 구성된 답안을 쓰는 것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올해 1번, 2번에서도 강사님들의 예시답안과는 다른 내용의 글을 썼지만 50%이상의 득점을 했습니다. 문제가 어려울 경우 내용이 아쉽더라도 논리가 타당하다면 50점이상을 준다는 것이 제가 작년부터 생각하고 있던 나름의 분석결론이었습니다.

- 실무와 다릅니다. 쓰는 것을 훈련하는 것은 최소한만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답안의 논리 구성에 대해 사고하는 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쓰는 건 어차피 그렇게 정리한 생각을 옮겨 적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실무처럼 이론을 100점씩 푸는 스터디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스터디원들과 이런 저런 토론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생각이 정리 되면 글로 쓰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 저는 실강보다는 인강을 선호해서 활용하지 못했지만, 지오 선생님께서 상담을 정말 잘 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저도 들어봤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이론 공부를 하시다보면, 기초 내용에 대한 질문보다는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게 됩니다. 누군가 아는 사람이 이론 공부를 한다고 하면, 지오 선생님의 상담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할 것 같습니다.


3. 과외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전 세과목 전부 과외를 받았습니다. 2년안에 끝내고 싶어서 돈 정말 많이 썼습니다. 공교롭게도 2년차때 법규만 과외를 안받았는데 그 과목만 과락이 나서 1년을 더 공부했네요.

- 서울법학원 선생님들의 강의로 기본 뼈대를 만드시고, 과외는 살을 붙이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보통 과외로 배우는 것은 혼자서도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저 시간을 돈으로 사는 것 뿐이죠. 제가 2년차때 실무와 이론을 50점이상 득점하는 데에는 서울법학원 기본강의와 스터디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둘 다 과외를 받기는 했지만 특별한 전공지식이 필요한 학문이 아니다 보니 혼자서도 강의를 듣고 질문하며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무의 경우에는 유도은 선생님께서 질문답변을 잘 해주시니까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전 법규만큼은 늘 어려워했어서 결국은 과외로 해결했던 케이스입니다. 항상 질문과 고민이 많았는데, 그런 것들을 그때그때 해결하기에는 과외가 효율적이었습니다.

- 합격수기 올리신 분들 중에도 과외 받으신 분들 계십니다. 굳이 언급하지 않으신 것 같지만, 합격수기는 내가 어떻게 공부했다는 것 외에도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남기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규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그리고 같이 공부하면서 많은 걸 배워 함께 합격한 30기 000선생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4. 개별스터디

- 논술형 시험 특성상,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훈련도 되고, 그런 것들이 답안지에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공부가 어느 정도 됐었던 3년차 때는 답안지를 거의 쓴 적이 없습니다. 대신에 주어진 문제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정연하게 생각 정리하는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연습하기 좋은 것이 개별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활용했고, 그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올해 서울법학원에서, 함께 실강 듣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구성해서 같이 합격해나간 케이스가 1~2년차에 많은 것 같습니다. 문득 나도 2년차 때 그렇게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시험은 결국 세 과목 밸런스 좋은 점수로 합격해야 하기 때문이고, 스터디원이 모이면 서로의 강점을 확인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테니까요.


5.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다른 분들 합격수기보면 다들 정말 열심히 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분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불합격하신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저도 작년엔 주사 맞으면서, 허리 다쳐가며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불합격했죠. 올해도, 내년에도 작년의 저처럼 열심히 하고 불합격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사항이긴 하지만, 그게 곧 반드시 합격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수험기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셔야하고, 그 해답은 경험이 많은 강사님들로부터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서울법학원 카페가 현존하는, 수험생과 강사간 소통이 가장 잘 되어있는 곳입니다. 적극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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