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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0회 감정평가사 합격수기 (손00)_2년차 합격
No : 96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9/10/07 18:25:06     조회 : 6158  

안녕하세요!


30회 시험에 합격한 손00입니다.


공부할 때 제가 궁금했던 것, 느꼈던 것들로 합격수기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18년 3월 1차 : 민법 90, 회계 85, 경제 85, 부동산학원론 70, 감관법 70, 평균 80




18년 6월 2차 : 실무 3, 이론 14, 법규 2 평균 6




19년 6월 2차 : 실무 61, 이론 50.5, 법규 62.5, 평균 58   








1. 저의 수험생활




17년 9월 ~ 18년 2월 : 2차는 전혀 하지 못했고 1차만 공부했습니다.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한 관계로 000 인강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18년 3월 ~ 18년 6월 : 학교를 다니다보니 2차 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실이법 기본강의를 인강으로 결제했지만 미루다 주말에 몰아서 보고 복습은 하지 못했고 학교 시험기간 때는 아예 인강을 정지시켰습니다. (이 때 준비를 못하다보니 7월에 다시 기본강의부터 시작했습니다.)




18년 7월 ~ 19년 6월 : 2차를 부산에서 치고 7월 1일부터 서울법학원 근처에 집을 얻어 생활했습니다. 이 때 반드시 1년 안에 수험생활 끝낸다고 결심하고 독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서울법학원 302호에서 공부를 했는데 평일에는 자습실 개방시간인 오전 8시에서 밤 10시 반까지 했습니다. 점심시간은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저녁시간은 6시부터 7시까지로 1시간을 넘기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토요일에는 gs스터디 마친 후 밤 9시 ~ 10시까지 자습을 했습니다. 12월까지는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오전 10시 ~ 저녁 6시까지 자습을 했습니다.




2. 실무




➀ 문제 푸는 순서


실무는 1번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점 자체도 40점으로 크고 전체적인 흐름만 맞춰도 고득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번 시험에 2,3,4번을 잘 풀지 못했지만 1번을 연습한대로 잘 풀었고 1번에서만 34점을 획득했습니다. 따라서 1번을 가장 먼저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문제도 배점 순서대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이론, 법규의 경우 한 문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점수가 아무리 잘 풀어도 한계가 있지만 실무는 배점이 크면 득점 포인트도 많고 획득할 수 있는 점수대가 높기 때문입니다.




➁ 문제 분석시간


문제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료가 많고 문제 분석보다는 3방식을 이용한 계산이 많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최대한 빨리 답안작성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계산은 많아 보이지 않는데 어떤 것을 물어보는지 파악이 안 된다면 문제분석에 시간을 투자하여야 합니다. 이번 30회 시험에 1번은 전자, 2번은 후자의 경우입니다. 따라서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의 유형을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합니다.




➂ 다른 학원 문제 풀어야하는지


저는 유도은 평가사님 강의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도은 평가사님의 실무단과, gs스터디 문제로만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실무에 어느 정도 실력이 붙고 점수도 괜찮게 나오면서 자만하게 될 때쯤에 000평가사님 문제를 풀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답안을 아예 작성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때 다시 경각심을 가지고 실무를 공부했고 000평가사님 스타일에도 적응이 되면서 실무 실력이 많이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유도은 평가사님 문제로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진 후 긴장이 풀리거나 정신차려야겠다고 생각이 들 때 다른 학원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업 수험생이라면 유도은 평가사님 문제만 풀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꼭 다른 학원 문제도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➃ 기출문제


실무는 기출문제의 중요성이 다른 과목에 비해 낮습니다. 저는 기출문제는 18회에서 29회까지 2번 정도만 풀었고 더 이상 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많은 부담 갖지 말고 경험한다는 느낌으로 풀어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➄ gs스터디


저는 실무의 경우 gs스터디 0기에서 4기까지 모두 참여했고 이게 합격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평가사님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논점을 수준 높은 문제를 통해 풀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장에서는 첫 시간인 실무 때 정말 긴장되고 떨리는데 매주 스터디를 하면서 이런 점을 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4기 9주차 스터디 하러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잘 풀었든 못 풀었든 무조건 제출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못 풀었다고 생각했을 때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는지도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실무의 경우 본인이 못 풀었다고 생각해도 고득점, 높은 등수가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었다면 꼭 제출하세요! (이번 시험만 하더라도 저는 실무에서 과락이 나올 줄 알았는데 고득점이 나왔습니다.)


꼭 실무만큼은 gs스터디에 참여하여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루시길 추천드립니다!




➅ 개인적인 경험


저는 이번에 성동공고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그런데 책상이 생각보다 작아 시험지, 답안지, 계산기, 스탑워치를 모두 올려놓는 실무시간에 꽤 힘들었습니다. 시험 중간에는 스탑워치가 책상에서 떨어져 ‘아 내 인생도 떨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울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따라서 평소 실무문제를 푸실 때 꼭 빡빡한 책상에서 푸시기를 추천합니다.




➆ 유도은 평가사님


저는 오로지 유도은 평가사님만 믿고 따라갔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유도은 평가사님만 따라가서 합격하신 걸 제가 직접 봤습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유도은 평가사님만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도은 평가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3. 이론




➀ 어떻게 공부했는지 1


이론을 공부할 때 이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론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 네이버 카페글이나 수험생들과 이론에 대해 얘기할 때도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였습니다.


우선 저는 ‘꾸준히’에 초첨을 맞췄습니다. 실무, 법규가 아무리 급해도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꼭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 2월까지는 점심 먹고 졸릴 때 2시간, 3월부터 6월까지는 점심 먹고 졸릴 때 4시간 정도 봤습니다.


자료는 기본서, 실무기준해설서, 기출문제집, 지오평가사님 스터디문제 이것만 반복해서 봤습니다. 다른 분들 합격수기를 봐도 대부분 이것만 보셨습니다. 절대 많은 것을 보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서브는 따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시도는 해봤지만 결국 책 내용을 그대로 따라적는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➁ 스터디 점수


저는 gs스터디에서 한번도 이론을 50점 이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최고점이 45점이었고 3기 때는 30점대 후반, 4기 때는 40점대 초반이었습니다. 그래서 4기 막판에는 이론이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서 50.5점을 받았는데 이 성적을 보고 실제 시험에서는 점수를 스터디 때보다 후하게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년의 경우에도 다른 과목 점수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공부가 하나도 안 된 상태였고 정말 상식적인 선에서 썼음에도 14점을 받았습니다.(답안지 형식을 시험장에서 처음 봤고 답안지 왼쪽에 칸이 왜 나누어져 있는지도 모르는 수준) 따라서 스터디 점수가 낮게 나온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시험 때까지 지오평가사님이 하시는 것만 따라간다면 이론은 충분히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➂ 문제 푸는 순서


저는 4번을 가장 먼저 풀었고 그 다음에는 잘 할 수 있는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이론의 경우 한 문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점수의 범위가 어느 정도 정해져있어 4문제를 골고루 건드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1번부터 풀면 논점도 많고 쓸 내용도 많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 시간배분에 실패할 수 있고 4번을 아예 못 푸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4번을 6~8분 늦어도 10분 안에는 끝내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문제는 가장 마지막에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100분 안에 쓰기도 바쁜데 모르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을 시간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모르는 문제는 대부분 분들이 모르기 때문에 성적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잘하는 것부터 빨리 써서 점수를 확보해놓고 모르는 문제는 마지막에 최소한의 점수만 획득한다는 생각으로 푸는 것이 좋습니다.




➃ 목차를 처음에 다 잡는지


저는 처음에는 4문제 목차를 시험 시작 후 15분 안에 한꺼번에 잡는 것을 목표로 연습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니까 한 문제를 쓰고 다른 문제의 논점과 생각했던 글의 흐름이 기억나지 않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핵심을 적지 못하고 겉핥기 식으로 글짓기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각 문제를 풀 때마다 목차를 잡는 것으로 방법을 바꿨고 글의 흐름이 훨씬 매끄러워졌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방법을 바꿨지만 전자의 방법으로 고득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따라서 gs스터디 때 두 방법 모두 사용해보시고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➄ gs스터디


0,1기 때 스터디에서 이론 답안 작성은 고통스러웠습니다. 아는 것도 없고 외운 것도 없어 쓸 내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오 평가사님께서 다음주 출제문제를 미리 알려주시지만 알아도 실무, 법규 때문에 공부시간이 턱없이 적어 준비해가기도 벅찹니다. 저도 스터디 때 실무 치고 점심 먹고 나면 이론 쳐야한다는 부담감에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1기 때까지 늦어도 2기 때까지는 이론 답안작성에 크게 부담 느끼지 마시고 1문제만이라도 쓰자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답안지 제출에 부담을 느껴 예시답안을 그대로 베끼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절대로 시험장에서 예시답안처럼 쓸 수 없을뿐더러 실력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답안을 작성할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목차, 키워드만 잡아본다거나 1,2문제만 푼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3기부터는 실전처럼 연습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➅두문자


일단 저는 두문자를 스스로 따지는 않았습니다. 강의에서 지오 평가사님이 말씀해주시는 정도만 외웠습니다. 그래서 두문자를 외우기보다는 기본서를 많이 읽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시험 막바지에는 계속 기본서를 읽을 수가 없다보니 인터넷에 있는 서브를 통해 대표적인 두문자만 외웠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너무 두문자에 집착하지 마시고 시험 막바지에 외워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➆문제 풀 때 시간배분, 분량, 목차점수배분


저는 지오평가사님이 알려주시는대로 시간을 배분했습니다. 배점의 15퍼센트는 문제분석과 목차를 잡습니다. 40점 문제의 경우 6분, 30분 문제의 경우 4분 30초 이런 식입니다. 하지만 40점 문제를 6분 안에 논점을 다 찝어가며 목차를 잡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쉬운 3, 4번 문제에서 시간을 단축시켜 1,2번에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량의 경우 총 답안지가 16페이지이므로 배점을 퍼센트로 생각하여 배분을 했습니다. 40점 문제는 6페이지 반, 30점은 5페이지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조금씩 더 쓴다는 생각으로 총 17,18페이지를 썼습니다.


목차의 경우 서에 10퍼센트, 결에 10퍼센트를 배분하고 나머지 문제는 80퍼센트를 배분합니다. 40점 문제에 소문제 10점짜리 4개라면, 서에 4점, 결에 4점을 주고, 소문제 10점짜리는 각각 8점이 됩니다. 그리고 2점에 목차 하나씩을 잡는다 생각하면 소문제 10점짜리에는 목차가 4개가 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목차 1개 당 3~5줄 정도 쓰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아까 3기부터는 실전처럼 연습을 추천했는데 그 이유가 이런 시간, 목차, 점수 배분등을 연습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설명력이 부족해서 글을 읽고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오 평가사님께서 수업시간에 종종 설명해주시기도 하고, 몇 번 답안작성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➇어떻게 공부하는지 2


하루에 이론에 2시간을 투자하는 시기(7월 ~ 2월)엔 기본서, 실무기준해설서만 계속 읽었습니다. 어떻게 읽었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정말 말 그대로 읽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읽다보면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책의 전체적인 흐름이 파악되면서 중요한 부분, 중요하지 않은 부분도 가려집니다. 하루에 4,5시간을 투자하는 시기(3월 ~ 6월)에도 3시간 정도는 계속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하루에 200점 정도씩 목차, 키워드 잡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때 연습한 문제는 기출, 지오평가사님 스터디 문제입니다.


위에 적었던 것처럼 절대 많은 자료를 보려고 하지마세요! 하던 것만 계속하면 됩니다.




➈지오 평가사님


저는 이론 또한 오로지 지오 평가사님만 따라갔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론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지만 평가사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만 따라갔고 특히 이번 시험의 경우 평가사님께서 찍어주신 문제가 줄줄이 나와 편하게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지오 평가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4. 법규




➀ 서브작성


법규는 이론과 달리 답안작성의 정형화된 틀이 있습니다. 실무가 평가개요, 토지평가, 공시지가기준법, 거래사례비교법 이런 식으로 순서가 있듯이 법규도 의의,취지,근거,성질,요건,절차,효과,권리구제 이런 순서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서의 방대한 내용을 답안형식처럼 서브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서브를 작성하려고 하면 결국 기본서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쓰는 것 밖에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기본서를 3~5회독은 하시고 서브를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➁ 문제풀이, 사례연습


모든 강사분들의 커리큘럼에 문제풀이 또는 사례연습 강의가 있습니다. 저는 강정훈 평가사님, 000강사님 두 분의 문제풀이 강의를 들었는데 결론적으로 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기본서의 전체적인 내용은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들었는데도 암기가 되어있지 않으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암기부터 하세요! 이론은 내용을 알면 어느 정도 적을 수는 있지만, 법규는 아무리 내용을 많이 알아도 암기가 안 되면 답안지에 한 글자도 쓸 수 없습니다. 암기가 어느 정도 된 후에도 시간이 있다면 문제풀이 강의를 들어도 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굳이 따로 문제풀이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gs스터디만 잘 따라가면 충분합니다.




➂ 강사님 선택


저는 000강사님의 행정법, 000강사님의 개별법과 사례연습, 000평가사님의 판례특강과 기출분석, 강정훈 평가사님의 문제풀이와 gs스터디를 수강했습니다. 원래 제 성격은 한 분 선택하면 무조건 끝까지 가는 편인데, 법규의 경우 초반에 방향을 잡지 못해 여러 강사님들을 떠돌았고 법규 때문에 공부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별로 선택하시는 학설이 다르고 결론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만약에 한 분을 선택하신다면 그 강사님의 기본서를 바탕으로 하여 서브를 작성해 쭉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법규는 학설의 대립이 있다보니 한 강사님이 다른 강사님을 욕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흔들리지 마세요. 말 그대로 ‘학설의 대립’이므로 정답은 없습니다.




➃ gs스터디


아무것도 보지 않고 오직 실력만으로 답안을 작성하시는 분은 2기때까지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2기까지는 서브나 기본서를 보고 답안을 작성하고 4기 때까지도 보고 작성했는데 합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니까 법규도 이론과 마찬가지로 gs스터디 답안작성에 크게 부담을 느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완전히 안 보고 쓰기 시작한 시기는 4기부터입니다. 시험날까지만 암기하면 됩니다. 스터디 점수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서브작성과 암기에 열중하시면 됩니다!




➄ 범위


처음 법규를 공부하면 범위가 정말 넓게 느껴집니다. 특히 c,d급까지 모두 준비한다면 범위로 인한 부담감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기출문제와 강사님들이 중요하다고 하는 논점을 추려보면 결국 출제되는 범위는 제한적입니다. 물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불의타 문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아무도 못 풉니다. 그러므로 범위를 넓히지 마시고 좁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무처럼 타학원 문제를 풀어보시는 것보다는 본인이 선택한 강사님 문제를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➅ 강정훈 평가사님


강정훈 평가사님의 기본강의를 듣지 못했지만 3,4기 스터디 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시험 막판에는 평가사님이 강조하신 논점과 문제로만 목차를 잡아보고 연습을 했습니다. 시험에서도 평가사님께서 강조하셨던 문제들이 나와 고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 건강관리


저는 운동을 아예 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에 쫓기다보니 운동하는 시간마저 아까웠고 차라리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기화 되다보니 3월부터는 앉아있기가 힘들어졌고 5,6월에는 정말 괴로웠습니다. 살도 5kg정도 빠져 부산에 내려갈때마다 부모님께서 속상해하시며 등짝 스매싱을 하셨습니다... 헬스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벼운 운동은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장기레이스이므로 아무리 초반에 잘해도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6. 생활습관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1년동안 기계적으로 시간에 맞춰서 생활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수도 없이 답답함을 느꼈지만 참았고 막판 체력이 떨어졌을 때는 이 루틴만 지키자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에 맞는 루틴을 찾고 그것만 제대로 꾸준히 실행한다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결


합격수기를 멋있게 잘 쓰고 싶었는데 다 쓰고 보니 개판이네요... 죄송합니다.


혹시 이것 외에 각 과목을 공부하면서 공부방법에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하셔도 됩니다. (아직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 시간이 많습니다.)


제 첫 번째 2차 시험 점수를 보고 희망을 가지시고 끝까지 버티세요.


그리고 gs스터디에서도 저는 저렇게 높은 점수를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지만


세 과목 모두 시험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스터디 때 최고점 실무 60, 이론 50, 법규53점이었습니다.)


버티기만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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